[경인일보=김명래기자]인천대 산학협력단과
인천시설관리공단 도시관리본부가
지난 14일 '상호 교류·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인천시설관리공단 도시관리본부는
컴팩·스마트시티와 센트럴파크를 운영하고,
경제자유구역인 송도·영종지구의 도시기반시설을 관리하는 일을 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인천대
산학협력단은 컴팩·스마트시티를 학생들의 교육 장소로
활용하기로 했고, 시설관리공단은 도시계획 사업과 관련한 각종 자료를 인천대와
공유하기로
했다.
또 앞으로 컴팩·스마트시티에 전시된 도시모형을 제작할 때 시설관리공단은 인천대
산학협력관과 협력해 추진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