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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홍보 대표로 자리잡은 "컴팩스마트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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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컴팩ㆍ스마트시티 운영팀(컴팩ㆍ스마트시티 운영팀)
- 작성일
- 2010년 11월 30일(화) 15:4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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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599
기업유치 기여할 듯… 내년엔 시민에도 선봬
[시민일보] 인천경제자유구역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인천지역 기업인 대상 홍보투어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2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인천지역 기업인들로부터 신청을 받아 운영하고 있는 홍보투어 프로그램에 참가한 사람들이 지난 10월부터 현재까지 모두 4차례에 100여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10월에는 아시아무역사절단과 인천서부지방산업단지관리공단(1차), 11월 들어서는 인천자랑스런기업인회와 인천서부지방산업단지관리공단(2차)의 기업인들이 각각 참여했다.
국제비즈니스와 첨단산업도시를 지향해 건설되고 있는 IFEZ를 널리 알리고 이를 통해 기업 유치에 기여하기 위해 처음으로 마련된 홍보투어 프로그램은 인천지역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실시되고 있다.
코스는 송도컨벤시아, 동북아트레이드타워(NEATT), 투모로우시티, 컴팩스마트시티관, 트라이볼, 수상택시 등을 돌아보는 소요시간 1시간50분의 A코스, A코스에 인천대교 기념관을 추가한 소요시간 3시간의 B코스 등 2종류이며 여건에 따라 투어 운영 요일과 투어코스 등은 탄력적으로 이용되고 있다.
홍보투어 참가 기업인들은“투어 코스에 포함된 모든 건물들이 기억에 남았지만 IFEZ를 포함해 인천의 과거, 현재, 미래를 볼 수 있었던 컴팩스마트시티관은 자라는 아이들에게도 인천을 알리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글로벌 IFEZ를 귀로 듣고 눈으로 확인한 투어였다고 얘기하는 기업인들이 대부분”이라며“연말까지 인천지역 CEO들을 중심으로 운영한 뒤 내년부터는 인천시민들을 대상으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구영 기자ugy@siminilbo.co.kr
출처:https://www.siminilbo.co.kr/article.aspx?cat_code=02020000N&article_id=2010112216140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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