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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작성자
    근로자문화센터(근로자문화센터)
    작성일
    2009년 12월 7일(월) 10:01:22
  • 조회수
    5613

지난 11월 15일~11월27일까지 진행되었던

제24회 근로자문화축제가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 속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15일 우이령길 등산대회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고생을 많이 하셨지만 그동안 개방되지 않았던 길을 참여자와 조를 이루어 문제도 풀고, 응급처치도 배우며 걷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24일, 25일 탁구대회는 센터교육생, 동호회, 탁구에 관심있는 일반인 등 여느 대회못지 않게 긴장감있는 대회였습니다. 국제심판과 공인자격1급 심판이 참여하여 공정한 심판도 해주셨습니다.

 

27일 축제공연에서는 1년동안 배운 솜씨를 펼친 멋진 무대와 평소에 노래를 즐겨하던 분들이 참여하여 재미와 웃음을 선사하는 자리였습니다. 또한 본인이 만든 작품을 선보이는 작은전시회도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베일속에 가려져 멋진 자태를 뽐낸 벨리댄스, 즐겨듣던 도레미송의 피아노, 건강을 위한 몸짓 웰빙요가, 손가락에서 나오는 멋진 선율 기타, 웃어야 행복한 단전호흡, 독서를 통해 마음을 지도하는 독서논술지도사, 흥겹게 차차차 스포츠댄스, 4가지 악기로 하나되는 사물놀이

 

재미와 웃음을 함께 즐긴 노래자랑, 참가팀 12팀, 수상팀(대상 최지혜, 금상 김미정, 은상 김용균 외 6명, 동상 정영숙   가창상 조명희, 인기상 허윤정 외 12명, 박소현, 권양양) 모두가 가수였습니다.

 

내옷은 내손으로 양재반, 작은 구슬의 힘 비즈공예, 내가 만든 아이 자료 독서논술지도사, 예쁜머리 헤어미용, 내집은 내가 꾸미는 홈패션, 모든 글씨는 예쁘게 손글씨, 손으로 빚은 생활도자기, 파스텔로 물들이는 홈스케치, 붓으로 그리는 세상 수채화 등

 

직장과 가정에서 짬을 내어 틈틈이 배운 솜씨가 빛을 발휘하는 순간이었습니다.

또한 초청가수 강상준님과 한소리님이 오셔서 축제를 축하해 주었습니다.

 

아울러 축제장에 빠질 수 없는 사랑의 바자회! 임대아파트 자치회에서 준비한 따끈한 국수와 먹을거리로 추위를 달랬답니다. 그리고 교육생과 강사님께서 정성스럽게 만들어주신 바자물품과 개인이 기증하신 기증 물품 판매로 따뜻한 바자회가 되었습니다. 판매한 수익금과 남은 물품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와 관심속에서 잘 치룰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근로자문화센터에 지속적인 사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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