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14회 인천청소년농구대회 성공리에 마쳐
[인천신문]
“우리가 아마추어 농구 최강”
송도고·공항중 각각 부평공고·제물포중 제압 우승
지역의 대표적인 아마추어 농구대회 하나인 제14회 인천청소년농구대회에서 고등부의 송도고와 중등부의 공항중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인천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김인규) 청소년회관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인천소재 중고교에 재학중인 14세~19세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무료접수를 받아 지난 29일부터 4일간 중등부 20개팀, 고등부 20개팀이 4일간에 열전을 벌였다.
중등부 결승에서는 공항중이 제물포중을 21-12로 누르고 대망의 우승컵을 손에 넣었고 고등부 결승에서도 송도고가 부평공고를 22-14로 이기면서 정상의 감격을 누렸다.
고등부 최우수선수상은 송도고 우민수 학생에게 중등부 최우수선수상은 공항중 정진호 학생에게 돌아갔다.
<이원구기자 jjlwk@i-today.co.kr>
[인천일보]
인천청소년농구대회 성료
제14회 인천청소년농구대회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나흘간 인천시시설관리공단 청소년회관 야외농구장에서 회관 주최로 성대하게 펼쳐졌다. 자발적인 신청을 통해 중·고등학생 40개팀이 출전한 가운데 농구를 통해 젊음의 열정과 패기를 맘껏 발산하는 장이 됐다.
<소유리기자>
자료관리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