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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가 발생했을 때 이렇게 대처하세요(갈산119안전센터)

  • 작성자
    신재형
    작성일
    2010년 4월 20일(화) 11:52:27
  • 조회수
    1319
일단 불이 나면 누구든지 당황하고 공포감에 싸이게 되며 때로는 흥

분하여 평상시보다 판단력이 떨어져 우왕좌왕하다 연기에 질식되거

나 높은 데서 뛰어내려 귀중한 인명피해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어떤

경우 혼자 불을 끄려고 노력하다 불이 확대되어 미처 피난하지 못하

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화재 시 행동요령을 평상시 염두에 두

고 훈련하여 항상 대비해야 합니다.

화재가 발생하면 경보기(빨간색 단추)를 누르거나 "불이야"라고 외쳐

화재가 발생한 것을 주위에 알려 다른사람들이 피난할 수 있도록

합니다. 그런 후에 119에 신고해햐 합니다.

화재시 119 신고요령데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 화재 신고요령

1. 큰 목소리로 침착하고 명확하게 신고합니다.

예) "여기는 진구 초읍동43-1번지 학생교육문화회관 건물의

지하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2. 신고자의 전화 번호를 알려줍니다.

3. 신고 후 가능하면 전화를 쓰지 않습니다.

(소방대가 출동 후 다시 전화하여 관련 정보를 물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4. 가능하면 무엇이 타고 있는지와 사람이 거주하는지를 알려주면

더욱 좋습니다.

119에 신고를 하신 후에 초기소화를 할 수 있다면 하는게 좋습니다.

화재시 초기소화는 절대적으로 피해를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초기소화의 방법으로는

1. 전기 스위치를 내리거나 끕니다(분전반 이나 차단기 등)

2. 석유 난로 등에 의한 화재일 때는 담요나 이불을 물에 적셔서

뒤집어 씌웁니다.

3. 가스 화재의 경우에는 용기의 밸브를 잠근다.

위의 기본적인 조치가 끝나면 소화기나 물을 이용하여 불을 끌 수

있을 때까지 노력합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전기 화재에는 물을 사용하면 안 됩니다

(감전의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기름 종류의 화재 또한 물을 사용하면 불을 키울수 있습니다.

가스 화재는 폭발성이 있으므로 문을 열거나 전기 스위치 등을

조작하면 안 됩니다.

위와 같이 119에 신고를 하고, 초기소화가 불가능 할 경우에는

긴급히 대피해야 합니다.

그럼 지금부턴 대피요령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 화재가 나면 자동 정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소방시설은 정전후 20분이상 비상전기가 공급되므로 피난할

시간은 충분합니다.

2. 모포, 수건 등을 적셔 얼굴을 가리고 몸을 보호합니다.

3. 피난할 때는 열기나 연기의 방향을 보고 불이 난 반대쪽의

비상구,비상계단을 찾아 1층 또는 옥상 중 가까운 쪽을 선택합니다.

4. 연기, 열기속을 움직일 때는 자세를 최대한 낮추고 행동을 최소한

으로 하여 산소 소모를 줄여 숨을 적게 쉬도록 노력합니다.

5. 닫힌 문을 통과할 때는 문을 열기 전에 먼저 손으로 만져봐야

합니다. 문짝이나 손잡이가 뜨거울 때는 문 반대편에 강한 화염이

있다는 뜻으로, 이럴 때는 문을 열지 말고 다른 방향을 찾아야

합니다.

6. 엘리베이터는 정전으로 갇힐 위험이 있으므로 반드시 계단을 이용

합니다.

7. 숙박시설, 유흥업소 등에는 화재시 피난로 유도표지와 비상전등,

피난유도등 등이 비치되어 있으니, 미리 눈여겨 보아 두는 습관을

갖는것이 좋습니다.

8. 공포감을 극복하고 주변상황을 정확히 판단해야 합니다.

9. 실내에 갇혀 있을 때에는 갑자기 문을 열면 안 됩니다.

10. 문의 손잡이 등이 뜨거우면 문을 열면 위험할 수 있으니

삼가해야 합니다.

11. 피난할 때 자세를 낮추고 젖은 수건으로 코와 입을 보호합니다.

12. 상황판단 없이 높은 데서 뛰어내리면 안 됩니다.

13. 피난 시 화장실이나 통로의 막다른 곳은 위험합니다.

14. 고립되면 각종 수단을 동원하여 자기가 있는 곳을 알려야 합니다

허나 불길에 갇혀 피난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지금부턴 피난이 불가능할 경우 대응요령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 열기, 연기에 갇혀 비상구를 찾지 못할 경우엔 문을 닫은 다음,

문틈을 최대한 막고 물을 뿌려 연기의 침입을 방지합니다.

2. 화재시 카페트, 가구 등이 탈 때는 강한 유독가스가 발생하므로

연기를 마시지 않도록 호흡과 신체활동을 적게 하여 산소 소모를

줄입니다.

3. 아래층에서의 화염이나 연기가 창문을 통하여 위층으로 올라올

수도 있으니, 계속 문을 열고있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4. 건물 내에 화재발생으로 불길이나 연기가 주위까지 접근하여 대피

가 어려울 때에는 통로나 계단 등을 통하여 대피하지 말고 건물

내에서 안전조치를 취한 후 창문이나 문밖에 수건을 걸어 놓거나,

외부에 사람의 기척이 있을 경우, 수건 등을 흔들어 구조요청

합니다.

5. 연기가 새어들어 오면 낮은 자세로 엎드려 담요나 타올 등에

물을 적셔 입과 코를 막고 짧게 호흡합니다.

6. 화상을 입기 쉬운 얼굴이나 팔 등에는 물에적신 수건 또는 이불

등의 두꺼운 천으로 감싸 화상을 예방합니다.

7. 아무리 위급한 상황일지라도 반드시 구조된다는 신념을 가지고

기다려야하며 창 밖으로 뛰어내리거나 불길이 있는데도 함부로

문을 열어서는 안됩니다.

마지막으로 침착하게 기다리기만 하면, 반드시 119구조대가 온다는

것을 믿으셔야 하고 살수 있다는 강한의지가 필요합니다.

이상 화재발생시 여러가지 대응요령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부디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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