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가 다시 한 번 세계의 중심에 우뚝 섰습니다.
베네수엘라만 꺾으면 대망의 결승 진출입니다.
2006년 WBC 4강전 때 수많은 관중들이 문학구장을 찾아 응원했던 그 광경...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비록 아쉽게 후쿠도메에게 홈런을 맞고 졌지만,
야구에 대한 열기만큼은 샌디에이고로 전해졌으리라 생각했습니다.
또 다시 4강전이 열립니다.
올해도 일요일에 4강전이 열리는군요.
게다가 삼성과의 시범경기 홈경기까지 열리는 날입니다.
아침에 모든 야구팬들이 모여서 WBC 응원을 하고
WBC 경기가 끝나면 삼성과의 시범경기를 관전하는 것은 어떨런지요?
10시부터는 "대~한민국", 끝난 뒤에는 "인~천 SK"
이야말로 좋은 광경 아니겠습니까?
SK와이번스 구단과 인천광역시 시설관리공단에 정식 청원합니다.
많은 팬들이 공개응원을 펼칠 수 있도록
아침 9시부터 문학구장을 개방해주십시오.
(일찍 개방할 수 있다면 더 좋습니다.)
아마 시범경기 사상 유례가 없는 구름관중이 몰릴 것입니다.
잠실구장은 아침 8시부터 관중석 개방하고,
KBO랑 IB스포츠 공식 후원으로 막대풍선도 제공하고,
LG · 두산 양 팀은 시범경기까지 아예 취소시켰다고 하는데요...
양팀 응원단장이랑 치어리더들이 합동 응원도 리드하고...
뭐 시범경기 취소까지 바라지는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시범경기 했으면 좋겠습니다. ^^;;
새로 설치한 프리미엄 존에 대한 홍보도 할겸
미리미리 문학구장을 개방해서, 새롭게 변신한 문학벌을 공개하는 것
결코 나쁘지 않은 생각이라고 보여집니다.
일요일 아침부터 문학구장을 열어주십시오.
인천시민 모두가 목 터져라 응원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만들어주십시오.
야구장으로 달려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