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천광역시

전체메뉴

전체메뉴

지도서비스

전체메뉴 닫기

인천시설공단



자유게시판

  1. HOME
  2. 참여마당
  3. 자유게시판
  • 이곳에 게재된 의견에 대해서는 답변을 드리지 않습니다.
  • 답변을 원하시는 사항에 대해서는 "고객마당 > 시민의 소리"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게시판 작성내용으로 인한 법적문제 발생시 민·형사상 책임은 전적으로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상업성광고,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이 있는 게시물등은 관리자에 의해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으며, 명예훼손, 개인정보유출등은 법적문제로 확대될 수 있습니다.
  • 개인정보보호를 위하여 부주의로 개인정보가 게재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여름철 물놀이 귀가 아파요~~~

  • 작성자
    문학경기장
    작성일
    2007년 7월 13일(금) 16:01:35
  • 조회수
    1440
◆ 물놀이 후 귀를 억지로 후비면 외이도염

물놀이 과정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기는 게 ‘외이도염’이다. 이는 귀구멍에서 고막 직전(외이도)까지의 귀 입구 부분 피부에 염증이 생기는 걸 말한다.

잠수 놀이를 하면 귀에 물이 들어가기 마련이다. 이때 물을 제대로 말리지 않으면 귀 안이 축축해지면서 세균이 자라기 좋은 환경이 돼 귓병이 생길 수 있다. 물 자체보다는 물을 억지로 빼내기 위해 귀를 무리하게 후비다가 물러진 귀 안쪽 피부에 상처가 생기면서 이 곳에 세균이 침투해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 녹농균은 바로 이런 상황에서 푸른 고름이 나오게 하는 세균이다. 바다와 계곡 보다는 수영장 물 표면에 더 많은 녹농균은 물 소독약에도 쉽게 죽지 않고, 30도가 넘을 때 잘 증식돼 여름철 귓병의 주 원인이 된다.

외이도염은 물놀이를 갔다 온 후 1~2일이 지나면 가려워지며 증상이 나타난 뒤 3일쯤 되면 통증과 함께 고름이 나오는 게 보통이다. 귀가 먹먹하거나 잘 안 들리는 경우, 귀를 후빈 후 귀가 아프고 붓는 경우, 진물이 흐르다가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할 못 정도로 아프고 입을 벌리기 힘든 경우도 있다.

특히 귓바퀴를 당길 때 통증이 심해지면 외이도염을 의심하는 게 좋다. 이쯤 되면 이비인후과를 찾아 귀를 소독하고, 항생제 진통소염제를 복용하면 쉽게 낫는다. 하지만 병원을 찾지 않고 방치하다가는 가려움증에 시달리는 만성외이도염 또는 중이염으로 발전할 수 있다.


◆ 코를 세게 푼 후 귀가 아프면 급성중이염

외이가 아닌 중이(고막과 고막 안쪽 공간)쪽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대표적인 게 수영 후 코를 세게 풀었는데, 며칠 뒤 귀가 아프게 되는 경우다. 코를 세게 풀게 되면 코와 귀를 연결하는 이관을 타고 콧물의 세균이 중이 속으로 들어가 염증이 생기게 된다.

특히 물놀이 후 아이들은 감기에 잘 걸리게 되는데, 코가 막혔다고 세게 풀면 급성중이염이 생길 수도 있다.

이때는 보통 통증과 함께 열이 나기도 하며 심할 경우 고막이 터져 고름이 나오기도 한다. 만일 가만히 있어도 심한 통증이 일어나면 급성중이염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이 경우 이비인후과에서 귀를 보면 고막이 빨갛게 충혈돼 있고 부풀거나 심하면 고막 안쪽에 고름이 차 있다. 치료를 받으며 약을 복용하면 7~10일 정도 후에 낫는다.


◆ 귀 속 귀지가 물에 불어서'먹먹!'

여름철에는 너무 많은 귀지도 문제가 될 수 있다. 물놀이 등으로 귀에 물이 들어가게 되면 귀지가 불어서 귀를 압박해 ‘먹먹’한 느낌이 들거나, 뭔가 귀 안에서 ‘통통’움직이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경우도 있다. 또 수영장의 오염된 물에 불어버린 귀지는 균이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외이도염이 쉽게 생기기도 한다.

물론 동양인에게는 마른 귀지가 많아 보통 귀지는 저절로 밖으로 빠져 나온다. 하지만 사람들 중 5~10%는 끈적이는 습한 귀지가 있어 밖으로 잘 배출이 안 되고 쉽게 쌓이게 된다. 귀지는 집에서 제거하기 힘든 경우 이비인후과를 찾아 제거할 수 있다. 너무 딱딱한 귀지가 귀에 꽉 차 있으면 귀지를 녹이는 약을 넣은 뒤 조금씩 걷어내면 된다.


◆ 물놀이 후 귀 후비지 말고 드라이로 말리세요

여름철 귓병 예방을 위해서는 귓구멍의 청결과 건조가 제일 중요하다.

우선 물놀이 후에는 더러운 손 또는 금속성 귀이개로 귀를 후비지 않는 게 현명하다. 대신 깨끗한 물로 씻은 다음 면봉으로 긁지 말고 귀 속의 물기만 흡수하는 게 좋다. 또 선풍기, 드라이의 찬바람을 이용해 귀를 말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특히 고막에 구멍이 있거나 귓병을 앓은 경험이 있는 사람은 귀마개를 착용, 귀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소리청"

목록

자료관리 담당자

  • 담당부서 : 혁신기획실
  • 담당팀 : 미래전략팀
  • 전화 : 032-456-2076

만족도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