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일상이 예방과 안전으로 잠시 멈추어 있었습니다. 이에 인천시설관리공단의 모든 임직원분들도 방역수칙과 안전한 일상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하셨을 것이라 생각하며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여러분들도 아시는 바와 같이 이제 코로나는 우리의 일상에 한편이 되어 방역당국도 위드 코로나 시대를 통한 단계적 일상회복을 발표하였습니다. 이에 계산센터도 그에 발맞추어 자유수영과 헬스를 재운영하여 11월 프로그램이 시작됨을 안내 받았습니다.
이제 포스트 코로나를 지향하여 나아가야 하는 현 시점에 여전히 코로나의 큰 위험요소로 많은 전문가들이 변이 바이러스에 의한 대확산과 코로나 블루(우울)나 레드(분노)와 같은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고 사회적 비용이 들어갈 것을 예상합니다. 이런 위험요소중에서 코로나19뿐 아니라 수많은 연구에 의하여 검증된 것은 우울이나 분노 같은 정신 심리학적 증세는 운동을 통한 건강한 육체와 정신을 만드는 것을 권장함을 알 수 있습니다.
이에 국민 건강에 측면에서 인천시설관리공단의 체육시설의 존재의 목적과 운영취지에도 부합하다 할 것입니다. 이 측면에서 계산센터의 그간에 운영되던 여러 운동들이 속히 재개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방역에 고심을 하는 계산센터 및 인천시설관리공단의 모든 임직원이 프로그램 재개에 대한 보수적 접근이 안전의 측면에서 최우선 고려해야하는 숙제를 안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저는 조심스럽게 서울 양천구민체육센터에서 이번 11월부터 재개된 검도가 있다는 사실에 입각하여 검도의 안전성 및 계산센터내의 검도의 재개의 정당성에 대한 몇 가지를 피력하려 합니다.
1) 일단 검도는 일정한 거리를 두는 것을 태생적으로 배우는 운동입니다. 잘 아시겠지만 검도는 죽도와 죽도의 간극안에서 상대방의 득점부위를 치고 나가는 운동입니다. 해서 모든 인원이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지 못하는 때는 득점의 찰나외에는 지속적으로 거리를 둡니다.
2) 현재 검도는 사설 도장 뿐 아니라 각종 대회에서도 비말방지용 투명 마스크를 호면(머리에 쓰는 안전구)에 장착하거나 호면 안에 마스크를 착용한 체로 운동을 합니다. 때문에 방역수칙에 따른 마스크 착용에 대한 비말을 통한 확산에 우려를 덜 수 있습니다.
3) 검도는 개인의 성취를 높이기 위한 유인효과가 큽니다. 사설도장 뿐 아니라 계산센터내의 시설에서 운영되는 검도도 대한 검도회에서 인정하는 기관으로 등록이 되어 승급이나 승단을 할 수 있는 개인의 운동에 대한 지속적 유인이 가능합니다. 이런 점에서 센터내의 검도는 운동에 대한 성취로 육체뿐 아니라 정서적인 성취를 더하는 운동입니다.
4) 사설도장의 검도는 문턱이 높은 반면 계산센터내의 검도는 검도의 저변을 넓히고 다양한 운동을 시민에게 제공하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일조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공공 서비스의 효율성의 극대화에 좋은 예가 될 것입니다.
5) 계산검도는 사설 도장의 상황보다 넓은 면적에서 하기에 방역수칙에 따른 환기가 용이하여 이 또한 방역 수칙에 부합하다 할 수 있는 요소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에 서울에 소재한 양천구의 구민체욱센터는 4차 유행전에도 (인천시설관리공단은 수영과 헬스만 재개하던 기간에도) 검도를 재개하였고 이번에도 그에 따른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한 안전이 검증되었기에 다시 재개하였음을 보여줍니다.
이런 일련의 상황들을 고려하여 계산센터내의 검도(새벽반, 저녁반)도 재개할 수 있음을 소망하며 건의합니다.
언제쯤 재개가 가능한지? 또 재개한다면 인원은 얼마나 등록이 가능한지에 따른 조건들을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