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전 대한민국 인천에 10년 넘게 거주하고 있는 21살 청년 김주영이라고 합니다. 우선 인천시설공단 관계자분들게 행복한 일만 있길 바랍니다.
인천은 저에게, 그리고 대한민국에게 있어 특별한 도시입니다. 전 서울과 외국에서도 살아보았지만 인천만큼 제가 애착을 갖는 곳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제 청춘을 인천에서 보내고 있고 인천에 있는 대학교를 다니며 인천의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성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태어난 해는 IMF를 겪은 시대이지만 성인이 된 제가 살고 있는 이 대한민국은 점점 떠오르는 나라가 되고 있고 많은 외국인들이 한국으로 일을 하거나 여행을 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오고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천에서 9월 18일에 평화 행사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저는 바로 평화 행사에 대해 조사하기 시작했고, HWPL이라는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단체에서 주최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DPCW라는 전쟁종식 평화선언문의 존재와 이미 많은 해외 인사들께서 이 선언문을 적극 지지하고 계시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평화의 이름으로 사람들의 지지를 얻고 있는 이 단체가 연 행사라면 정말 큰 파급력과 의의를 지닐 것입니다.
현재 이 행사는 논란이 되고 있고, 어쩌면 취소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두려웠습니다. 왜 같은 한국 사람들이, 세계 유일 분단국인 대한민국 인천에서 열리는 대규모의 평화 행사를 반대하는 것인가, 행사가 취소되면 도대체 누가 평화를 위해 뛰겠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행사에 전 세계의 전, 현직 대통령, 영부인, 장관, 대법관들께서 참석하신다고 합니다. 그만큼 이 행사는 전 세계에 그 소식이 퍼질 것입니다. 평화는 그토록 인류가 오랫동안 원했으나 아직까지 온전히 이루지 못한 가치입니다. 그런 가치를 위하여 각국의 사람들이 모여 실질적인 평화 실현 방안을 모색하는 행사를 2018년 9월 18일 대한민국 인천에서 열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 인천에겐 정말 크나큰 영광이 될 것입니다. 관계자 분들께서 부디 다시 힘 써주시어 이 행사가 온전히 치러질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적극 지지합니다. 부디 수많은 사람들의 평화를 위한 소망을 같이 이뤄주십시오.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행복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