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전문 어린이 과학관이 생겨 인천에 사는 시민은 아니지만 1시간을 걸려 여러번을 다녀온 시민입니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요..

항상 11시 12시에 도착하여서 관람을 하고 나면 간식이나, 점심을 야외에서

해결을 해오곤 했습니다.

주변에 먹을 음식점도 없고 해서 싸온 음식을 먹었습니다.

이번달에도 방문할 예정인대 싸온 점심을 어디서 먹을지 고민하고 있던 찰나에 동절기에는 1층 교육실을 임시로 중식 장소로 제공한다는 소식에 너무 반가웠습니다.

그런데 개인 예약을 이용한 고객은 해당되지 않다는 말에 이 글을 올립니다.

개인 적으로 예약한 사람들은 이 추운날 밖에서 먹어야 하는지 난감합니다.

주위에 마땅한 음식점도 없고 물론 과학관안에 빵과 커피를 판매하는 곳은 있지만.. 동절기만이라도 개인으로 예약한 고객에게도 교육실을 중식 장소로 제공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