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1. 10. 15일 오전 09:30분에 처음 방문한 사람입니다. 지하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애기와 와이프랑

1층으로 올라가니 가운데에 안내데스크가 있었습니다. 여자분 두분이 계시더라고요. 한분은 안경쓰고 한분은 안쓰고..

우리셋이 그앞에 갈때까지 그분들은 서로 이야기를 나누다가 우리가 앞에 도착하니 아무말 안하고 두분다

쳐다보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우리가 먼저 이름이랑 말하고 요금을 지불하였습니다. 아침이라서 그런가하고

첫 방문에 약간은 기분이 상했지만 여기가 호텔도 아니고 서비스 전문업체도 아니니깐 우리애기만 재밌게 놀면

된다하여  입장후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되어 나오던길에 꿀벌인형을 쓰신분이 아이들과 고생을 하시면서 재밌게 놀아주시더라고요.

우리애기도 가서 보고 싶다고 하여 잠시 뒤에 내려갔지만 그분이 안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전 안내데스크로 가서

꿀벌쓰신분 나오시는 시간이 있는건지 잠깐 어딜 가신건지 여쭤보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정말 황당하게 안경쓰신분 정말 기분나쁜 코웃음과 입술을 삐닥하게 하여 비웃음.

안경안쓰신분 정말 안좋은 표정으로 공연실에서 나오신거예요 라고 답을 해주시더라고요.

분명 제 질문과는 상관없는 대답이였고 전 제가 충분히 여쭤볼수 있는 질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한명은 코웃음에 비웃고 한명은 완전 기분나쁜 무표정에 엉뚱한 대답을 하고 순간 화가 머리까지 올라갔지만

애기들 와서 노는곳인데 어른이 큰소리 치면 안되니깐 꾹 참으면서 내가 잘못봤나 하고 다시 생각했지만

아니더라고요. 오히려 노란색 옷입고  나이가 어느정도 계신분들은 정말 친절하고 감사하더라고요.

주변 오신 어머니들도 몇분은 안내데스크 두분이 뭐가 없다고 돌아서면서 말도하고요. 전 이런글 처음 올려봅니다.

다른데였으면 분명 그자리에서 해결하지만 애기들 있는곳이라 참느라 혼났습니다. 이곳을 관리하시는 누구든 그쪽들이 어디가서 콧방구끼면서 비웃는 사람이 당신을 대응하고 있다면 그쪽들도 분명 기분나쁠것이고 기분나쁘다고해서

이렇해 글을 올리는 사람은 10명중에 2,3명밖에 안될겁니다. 저 말고도 더 많은데 귀찮으니깐 마는거지요.

전 지금도 화가 나서 다시 갈까 말까 고민중에 쓰고있는데요 앞으로 과학관을 안가면 그만입니다.

아이들이 가서 재밌게 놀고 보고 배울수 있는 곳을 저렴하게 체험할수 있는 시설만들어 주시고 계속 관리유지를

하시느라 고생하시는거 알겠는데 과학관가서 첫번째로 대응하게 되는 사람들부터 그러니 과연 고맙다는 생각이

들까요? 그분들 일하기 싫으면 관두라고 하십시요. 입소문이 안좋게 퍼지면 당장은 피해가 없으시겠지만

분명 조금씩 조금씩 나빠질것입니다. 그런경우 정말 많이 봤고요. 글로 표현하다보니 별상황 아니라고 하시겠지만 정말 기분 나쁘고 전 그렇해 무시당할만큼의 질문도 아니고요 그 두분들때문에 다른 친절하신 분들까지 욕먹이지마시고

알아서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