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어린이과학관 “무지개마을” 전시관 새 단장
인천어린이과학관“무지개마을”전시관 새 단장 |
○ 인천시설공단 인천어린이과학관은 2023년 상설전시관 내 무지개마을을 새롭게 단장하고 10월 5일부터 관람객 맞이에 나선다.
○ 무지개마을은 자연을 주제로 한 영유아 전용 체험전시관으로, 올해 4개존으로 전체 리뉴얼을 진행했다. “고래놀이터”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물놀이 체험전시물 기존 전시물을 확대하여 물의 흐름과 에너지에 대해 역동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전시물이다. “빙하탐험”은
북극의 빙하를 오르고 구멍 속을 기어 다니며 점프를 하는 등 신체활동을 할 수 있는 체험공간이다. “사막친구들”은 사막에 사는 동물들을
나만의 느낌으로 색칠해 보는 창의적인 인터렉티브 체험전시이다. 마지막으로 “무지개농장”은 땅속에 사는 동물들을 알아보고 농장의 채소를
심어보는 자연 탐구공간이다.
○ 인천시설공단 김종필 이사장은 “이번에 새 단장한 무지개마을은 영유아들이 놀이를 통한 신체발달과 자연 속 과학체험을 통한 감각발달 및
창의력 증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신규 전시의 추진 배경을 밝혔다.
자료관리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