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설공단 인천어린이과학관(이사장 김종필)은 2024년 상설전시관 내 도시마을을 로봇을 주제로 새롭게 단장하고 관람객 맞이에 나선다.

○ 도시마을은 첨단과학을 주제로 한 초등 고학년 대상 체험전시관으로, 올해 2개 전시구역 리뉴얼을 진행했다. “미래 모빌리티”구역은 어린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자율주행자동차, 나만의 모빌리티, 친환경 에너지도시가 배치되어 최신 과학기술을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AI 및 로봇”구역은 택배로봇, 스마트홈, AI 화가로봇, 로봇 에어하키, 오목로봇, 나만의 로봇공장으로 구성되어 일상 속으로 다가온 로봇과 함께하는 미래의 생활모습을 체험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기존의 인기 전시물인 “로봇댄스”를 업그레이드하여 재설치해 더욱 화려한 로봇의 댄스공연을 시연할 예정이며, 강아지의 모습과 행동을 모방한 “4족보행로봇”을 설치하여 어린이들에게 로봇과 AI에 대한 호기심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 김종필 이사장은“첨단과학이 우리생활과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어린이들이 새롭게 단장한 도시마을에서 재미있게 체험해 보면서 미래의 꿈을 키워나가기를 바란다”면서 추진배경을 밝혔다.

중도일보 기사:

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411130100035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