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공단, 인천어린이과학관 무재해 5배수 달성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필) 인천어린이과학관은 2017년 3월 10일부터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하여 무재해 운동을 추진한 결과 지난 23일 무재해 5배수(2,418일)를 달성했다.

인천어린이과학관은 2011년 5월 개관 이후 어린이들이 생활 속 숨어있는 과학의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어린이 전문 과학관이다.

과학관은 그동안 안전을 최우선으로 무재해 목표 달성을 위해 ▲안전체험교육 ▲재난대비 모의훈련 ▲위험성 평가 ▲고위험 작업 허가제 등을 실시하여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인천어린이과학관은 앞으로도 안전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공단의 경영방침 중 하나인 ‘안전 최우선 운영’을 실천하여 무재해가 지속될 수 있도록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