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청소년수련관, 가족과 함께하는 「생존수영-착의수영」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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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설공단 인천청소년수련관이 지난 13일 여름철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한 ‘가족과 함께하는 생존수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6일 밝혔다.
‘가족과 함께하는 생존수영‘ 은 가족단위 수상교육을 통해 가족간의 공감대와 유대감을 형성하고
여름철 물놀이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6팀 총 16명을 대상으로 ▲선박 탈출 및 입수법 ▲맨몸뜨기 및 단체뜨기 ▲착의생존수영
▲구명뗏목체험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였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과 가족들이 수상위기 속에서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수상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료관리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