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영분)은 2일 본사 회의실에서 시민이 공감하는 혁신 과제 추진을 위한 「2021년도 제2회 열린혁신 시민위원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회의는 시민위원 등 총 10인으로 구성된 열린혁신 시민위원회가 참여한 가운데 △2021 공단 혁신 추진실적 보고 △우수 혁신콘텐츠 심사 △위드 코로나! UCC 공모전 ‘공단 in Life’ 심사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공단은 혁신 계획 수립 및 과제 발굴 등 추진 전반에 있어 시민과 소통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열린혁신 시민위원회」를 정기적으로 운영하며 ‘시민참여 경영’ 확대를 위해 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김영분 이사장은 “앞으로도 시민 참여 혁신 플랫폼을 적극 활용하여 시민이 필요로 하는 혁신 과제를 발굴하고, 시민이 주인인 시설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