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림체육관 인천동구체력인증센터, 찾아가는 체력 측정으로 ‘감사장’ 받아
송림체육관 인천동구체력센터가 찾아가는 체력 측정으로 중부지방해양경찰청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송림체육관_감사장_6.13.jpg (636KByte) 사진 다운받기
인천시설공단 송림체육관 인천동구체력인증센터는 서해5도 특별경비단 350여 명의 체력측정과 운동처방 서비스를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부지방해양경찰청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전했다.
인천동구체력인증센터는 건강체력 문화 확산을 위해 소외계층, 일반 기업, 학교 등 직원들이 직접 ‘찾아가는 체력측정’으로 지난해 약 2,000여 명의 체력 검증과 상담을 무료로 진행하며 지역사회 건강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또한 공단은 다가오는 7월부터 유아의 정서적 발달과 건강한 성장을 돕기위해 만4세~6세(48개월~83개월)를 대상으로 체력인증서비스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국민체력100 체력측정은 인천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국민체력100 홈페이지 또는 전화(032-456-2225~6)로 예약이 가능하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단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건강증진 서비스를 적극 추진하고 시민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관리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