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공단, 전국 최고의 혁신우수 기관으로 우뚝!
인천시설공단 김영분 이사장이 지방공공기관 혁신우수사례 경진대회 대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혁신우수사례_경진대회_대상_11.30.jpg (14MByte) 사진 다운받기
30일 공단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165개 공모기관 중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25곳이 참여했다. 이 중 인천시설공단이 1등을 차지해 전국 최고의 혁신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공단은 시민 의견 반영(Idea)과 시민과 함께 개선(Improve), 시민참여 예산(Invest)이라는 ‘시민참여 경영혁신 플랫폼’ 트리플 아이(Triple I)를 주제로 참가했다.
비대면 서비스 제공과 시민 힐링공간 조성 등 심리방역을 지원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공헌한 점이 대표적 성과로 인정받았다. 특히 인천가족공원의 온라인 성묘 시스템은 대한민국 성묘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영분 이사장은 "전국 우수 지방공공기관과 경쟁해 대상을 받아 300만 인천시민들에게 자부심을 드리고 도시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방공기업 혁신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선도기관이 되도록 지속가능한 경영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료관리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