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공단, 「지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전국대회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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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설공단, 「지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전국대회 진출
위험 요인 개선으로 시민 안전 선도한 공단…이제 ‘국민 안전’으로 도약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재보)은 11일 인천시가 주최한‘지역별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참가해 지역 안전관리 선도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입증하며 전국대회로 진출했다고 밝혔다.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산업 및 공공 현장에서 자주적인 개선 활동 등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품질 향상, 혁신의 기반을 확대할 목적으로 개최하는 대회이다.
공단은‘지하 시설물 위험 요인 개선으로 위험도 감소’를 주제로 ▲위기 대응 프로세스 개선 ▲협업 기반 재난 대응 체계 정립 ▲지하차도 자동제어 소화설비 구축 등의 사례를 바탕으로 현장에서의 업무 효율성 증대와 지속 가능한 개선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공단은 오는 8월 개최 예정인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출전하여 우수사례를 전국적으로 전파하며 지방공기업의 재난 대응 롤모델로서의 선도적 역할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김재보 이사장은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공공안전’ 분야의 혁신에 끊임없이 노력하고, 성과를 함께 나누며 지속 가능한 품질 혁신경영을 이끌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자료관리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