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공단, 근로환경 개선 위해 노사합동 근로자 휴게시설 점검 실시
250610_보도사진.png (763KByte) 사진 다운받기
인천시설공단, 근로환경 개선 위해 노사합동 근로자 휴게시설 점검 실시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재보)은 임직원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노사합동 휴게시설 점검을 5일 진행했다.
합동점검에서는 관련 법령에 따른 사업장 휴게시설 설치 의무화 준수 여부와 함께 근로자들이 신체적 피로와 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쾌적한 휴식 공간 확보 등을 중점 점검했다.
또 휴게시설의 업무 동선과의 연계성과 접근성을 확인하고, 미비한 중앙공원의 휴게시설을 추가 마련하는 등 현장 근로자들의 애로사항도 함께 청취하여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김재보 이사장은 “휴식 공간은 단순한 편의시설이 아니라 작업 효율과 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으로 근로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료관리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