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가족공원, 윤달 대비 개장 유골 화장 확대 운영
250528_보도사진2.png (200KByte) 사진 다운받기
인천가족공원, 윤달 대비 개장 유골 화장 확대 운영
6월 9일(월) 오전 9시부터 현장 선착순 접수 시작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재보) 가족공원사업단은 2년 만에 찾아온 윤달 기간(7.25.~8.22) 중 개장 유골 화장을 확대하여 운영한다.
사업단은 1일 9기(9차수)만 운영되던 개장 유골 화장을 윤달 기간 중 총 43기(1일당 34기 증가, 9차수~11차수)로 확대하고, 이 중 18기는 가족공원 내 분묘 전용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가족공원 내 분묘 개장 또는 개장 유골 화장 신청은 6월 9일(월) 오전 9시부터 현장 선착순 접수로만 가능하다. 공단은 현장 접수에 따른 민원 최소화를 위해 추가 인력 투입 등 적극적인 민원 대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공단 관계자는 “윤달 시기 개장 및 화장 집중에 따른 인천 시민과 전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분묘 개장을 희망하시는 유가족께서는 선착순 접수임을 유의하시어 접수하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분묘 개장 관련 자세한 사항은 가족공원사업단(☎ 032-456-2320)으로 문의하면 된다.
자료관리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