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공단, 사내강사 ‘런쌤’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지식 & Know-How 확산으로 ‘학습하는’ 조직문화 만든다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재보)은 내부 교육 강사 ‘런쌤’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역량 강화 워크숍’을 14일 개최했다.

‘런쌤’은 공단 직원을 사내 강사로 위촉해 조직 내 지식 공유 문화를 확산하고 실무 전문성 등 역량을 제고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사내 교육의 질을 높이고 조직 내 학습 문화 정착을 위해 사내 강사로 위촉된 직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단순한 강의 기술 습득을 넘어 동료 간 연결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노하우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재보 이사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사내 강사 양성 및 실무 중심의 내부 교육역량을 강화하고 더욱 향상된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