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공단, 장애인 자립을 위한 후원금 500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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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설공단, 장애인 자립을 위한 후원금 500만 원 전달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모은 후원금 전달…장애인 자립 ‘응원’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재보)은 7일 큰솔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공단 전 임직원들이 직접 한마음으로 모아 마련했으며, 큰솔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통해 장애인의 자립생활과 복지 향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공단은 16년간 중증장애인의 여가 활동을 지원하는 봉사활동 등 장애인 권익 보호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펼쳐왔다.
김재보 이사장은 “임직원의 마음을 모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여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자료관리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