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청소년수련관 '찾아가는 착의 생존수영 교실' 운영
인천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하는 생존수영 교실(누워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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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설공단에서 운영하는 인천청소년수련관은 작년에 이어 청소년들의 수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착의생존수영 교실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4월부터 11월까지(방학기간 제외) 관내 초등학생 15,0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생존수영 교실은 신규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실내 기본과정과, 기존에 청소년수련관에서 교육을 받은 학교를 대상으로 한 실내 심화과정으로 진행된다.
VR체험, 구조법, 입수법 외에도 구명부기, 구명뗏목체험, 생존수영 종합경기 등 실제상황과 유사한 환경으로 구성하여 교육의 효과를 높이고자 하였으며, 향후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지면 수영장 실기교육으로 변경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전문가가 진행하는 인천청소년수련관의 착의생존수영 교실을 통해 청소년들이 수상위기 속에서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수상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032-456-2464(담당자 안경숙)로 문의하면 된다.
자료관리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