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공단, ‘현장 안전 보안관 발대식’
인천시설공단이 안전실천 결의 및 현장 안전보안관 발대식을 진행하고 있다.
안전보안관발대식_1.jpg (15MByte) 사진 다운받기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영분)은 지난 25일 인천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경영진 및 안전관련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안전실천 결의 및 현장 안전 보안관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중대재해처벌법 본격 시행에 대비하여 지난 1월 현장 안전활동의 작동성 강화를 위해 현장 전담 안전담당자인 현장 ‘안전보안관 제도’를 신설한 바 있으며, 이번 행사는 그 발대식과 더불어 안전 경각심 고취 및 안전문화 기반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경영진과 근로자가 함께 하는 안전 작업장 조성 결의를 다짐하기 위하여 ▲안전실천 결의문 낭독 ▲안전모 씌워주기 ▲안전 서약서 전달식을 진행하였고 중대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 공단 핵심전략 공유를 위한 중대재해예방 안전교육도 실시하였다.
김영분 이사장은 “시민과 근로자의 안전은 공단 최우선의 경영 가치임을 다시 한 번 인식하여 주시고, 우리 모두가 365일 안전한 공단을 만들기 위해 다같이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료관리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