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만족 교육, 우리 손으로! 인천시설공단 시민만족 전문 사내강사 최초 양성
인천시설공단 김영분 이사장이 시민만족 전문인재 양성과정을 수료한 직원에게 시민만족 사내강사 자격증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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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영분)은 시민만족 전문인재 양성과정을 수료한 직원 7명에게 시민만족 사내강사 자격증을 수여했다고 10일 전했다.
해당 직원들은 공단 체육․문화시설 등에서 시민대상 프로그램 운영을 담당하며 지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관련교육을 이수하고 (사)한국 기업교육개발원이 인증하는 사내강사 자격증을 취득하였다.
시민만족 사내강사는 공단 직원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시민만족 교육 시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또한 보수교육 및 현장실습을 통해 시민접점의 현장 코치로 활약할 예정이다.
김영분 이사장은 이날 수여식에서 “공단을 잘 아는 직원이야 말로 시민만족을 이야기할 수 있는 최고의 선생님”이라며, “그간 현업에서 쌓은 노하우와 교육을 통해 함양한 전문성을 접목하여 공단 전 직원에게 전파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자료관리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