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공단, 인천청소년합창단 전국소년소녀합창경연대회 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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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설공단, 인천청소년합창단 전국소년소녀합창경연대회 동상 수상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필) 인천광역시청소년수련관 소속 인천청소년합창단이 지난 22일 연세대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열린 ‘제5회 전국소년소녀합창경연대회’에서 전국 3위 동상을 수상했다.
전국소년소녀합창경연대회는 전국 유명 합창단들이 총출동하는 합창 축제의 장으로, 국립합창단이 주최하여 합창음악의 대중화와 합창 공연 활성화를 목표로 ▲소년소녀 ▲고교 ▲골든에이지 분야로 나눠 매년 열리고 있다.
인천청소년합창단은 이번 대회에 ‘A Choral Flourish’와 ‘여우야 여우야’ 2곡을 무대에 올려 높은 점수를 받아 전국 3위에 해당하는 동상(상금200만원)을 수상했다.
김종필 이사장은 “학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노래에 대한 열정과 노력으로 우수한 성과를 이뤄낸 인천청소년합창단에 감사와 격려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청소년합창단은 2020년 8월에 창단하여 다양한 합창제와 대회 수상을 통해 청소년 문화예술사절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자료관리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