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공단, 집중호우 대비 침수 취약시설물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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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설공단, 집중호우 대비 침수 취약시설물 현장점검
청라·영종 지하차도 배수시설 및 비상 대응 태세 점검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필)은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 및 폭우가 빈번한 가운데 이번 주말 집중호우에 대비해 지난 18일부터 시설물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침수 취약시설인 지하차도 6개소(청라 2개소, 영종 4개소)를 대상으로 집수정과 배수펌프, 배수로 등 지하차도 유입수 배수시설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했다.
또한, 24시간 감시 체계를 갖춘 영종·청라 통합 종합상황실이 능동적이고 현장중심적인 비상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있는지 면밀히 확인했다.
이외에도 체육시설, 공원시설 등 시민의 안전과 밀접한 시설물을 방문해 주말 예보된 집중호우에 대비한 안전대책과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김종필 이사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재난에는 사전 예방과 대처가 중요하다. 침수 취약시설물 관리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하며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함으로써 비상시 신속하게 대처하여 인명과 재산 피해 없는 시민이 안전한 시설 환경 조성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자료관리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