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림체육관 응급처치 교육 실시
인천시설공단 송림체육관에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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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영분) 송림체육관은 지난 16일 직원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송림체육관 수영장에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처치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작동법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심폐소생술의 방법과 주의사항 등 이론교육은 물론 실제 응급상황을 가정하여 마네킹(애니)과 자동심장충격기를 활용한 실습교육에 중점을 두었으며, 생명을 살리기 위해 필요한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깨닫고 환자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신속한 응급처치 방법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교육에 참석한 직원은 “평소에도 알고 있었던 내용이지만 지속적으로 실습교육을 받다 보니 응급상황 시 당황하지 않고 더 빠르게 대처할 수 있을 것 같다” 며 교육에 만족해 하였다.
김영분 이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적절한 대처로 시민의 생명을 구할 수 있길 바란다”며, “꾸준한 교육을 통해 실제 상황에서도 즉각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자료관리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