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공단, 차세대 전자적 대금지급 시스템(클린페이) 도입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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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대금지급 및 선제적 체불방지를 위한
인천시설공단, 차세대 전자적 대금지급 시스템(클린페이) 도입 업무협약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필)은 지난 8일 차세대 전자적 대금지급 시스템(클린페이) 도입을 위해 신한은행 및 페이컴스와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원도급, 하도급, 노무비, 장비·자재 대금을 구분·지급하여 선제적으로 체불을 방지하고 투명한 대금 지급을 통하여 압류방지 및 정산 분쟁을 예방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김종필 이사장을 비롯해 신한은행 부행장, 신한은행 인천기관본부장과 ㈜페이컴스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신한은행과 ㈜페이컴스는 원활한 시스템 이용을 위한 등록 방법, 청구, 승인 등의 전반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공단은 6월부터 시스템을 적극 활용하기로 약속했다.
한편, 공단은 노무비와 장비·자재에 대한 대금 체불 가능성을 없애고 투명한 자금집행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모범적 공기업의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클린페이 시스템 도입을 결정했다.
김종필 이사장은 “인천시 최초로 차세대 전자적 대금지급 시스템을 도입했다”며 “앞으로 상호 협력하고 동반 성장하는 건강한 대금지급 문화가 정착 되도록 공단이 앞장 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료관리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