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림체육관 ‘찾아가는 체력측정’ 본격 운영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필) 송림체육관은 동구체력인증센터 운영을 통해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찾아가는 체력측정’서비스를 시작한다.

‘찾아가는 체력측정’서비스는 건강관리 문화 확산을 위해 소외계층, 일반 기업, 학교 등을 방문하여 체력 검증과 상담을 무료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약 2,800여명의 시민에게 서비스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체력측정 서비스를 이용한 한 시민은 “평소 내 몸에 필요한 운동과 식이조절 방법이 궁금했는데, 체력측정 서비스와 개인 맞춤형 운동처방이 무척이나 유익했다”고 전했다.

김종필 이사장은 “시민의 건강체력 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체력측정 서비스 참여 기관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라며 “건강과 운동에 관심있는 시민과 기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체력측정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송림체육관(032-456-2225~6) 유선문의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