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 인천 유치, 인천시설공단이 함께합니다!

인천시설공단, 직원 참여 인천 유치 지지 퍼포먼스 선보여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필)은 8일 전 직원이 함께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를 지지하는 뜻을 담아 핸드피켓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날 공단은 인천이 재외동포청 유치에 최적인 도시임을 강조하고 시민 공감대 형성과 유치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는 등 적극적인 지지 활동을 전개할 것을 다짐했다.

인천은 대한한국 최초 근대 이민자의 출발지로서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이 있어 재외동포 방문에 용이하고, 국제도시 등 글로벌 인프라를 갖춰 재외동포청의 최적지이다.

김종필 이사장은 “인천은 역사적‧지리적으로 최적의 재외동포청 설립 지역”이라며 “인천시 정책 행보에 맞춰 우리 공단도 재외동포청 설립 시민공감대 형성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