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어린이과학관『모든 사물의 역사Ⅲ(학교) 특별전」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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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어린이과학관『모든 사물의 역사Ⅲ(학교) 특별전」개최
수도권과학관 공동 연구기획‘배움을 위해 사용되는 사물의 이야기’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필) 인천어린이과학관은 수도권과학관 공동 연구 기획(국립과천과학관, 서울시립과학관, 인천어린이과학관)을 통해 ‘학교에서 볼 수 있는 배움을 위해 사용되는 사물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모든 사물의 역사Ⅲ(학교) 특별전」을 21일 개최했다.
「모든 사물의 역사 특별전」은 총 3부작(집, 병원, 학교) 시리즈로 2019년 10월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수도권과학관들과 매월 정기 워크숍을 개최하고, 기획에서 제작까지 3개 기관이 함께 공유하며 추진됐다.
이번 전시는 2020년 ‘집’과 2021년 ‘병원’에 이은 세 번째 전시로 학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지우개 털이, 학교 종, 샤프, 볼펜 등 배움을 위해 사용되는 사물에 대한 이야기이다. 사물의 체험을 통해 과학적 원리를 깨닫고 흥미를 느끼며, 일상을 과학으로 이해하고 새로운 시각을 담을 수 있는 전 연령 대상의 전시이다.
특별전은 2022년 12월 21일을 시작으로 2023년 4월 30일까지 인천어린이과학관에서 전시되며, 이후 서울시립과학관(5월), 국립과천과학관(9월) 순으로 전시가 진행된다. 이후에는 수도권 내 소외지역에 위치한 과학관과 박물관 등 전시를 희망하는 기관에 순회전시 할 예정이다.
김종필 이사장은 “학교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곳이며, 어른들에게는 추억의 장소이기도 하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학교에서 공부하며 사용했던 사물들의 역사와 과학적 원리를 배워보고 학교에서 즐거웠던 추억을 가족과 함께 공유해보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과학관 홈페이지(https://www.insiseol.or.kr/culture/icsmuseum/)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32-456-2532)로 문의하면 된다.
자료관리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