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공단, 혁신 워크숍 개최

2023년 혁신성과 창출 목표 … APEC 인천 유치 기원도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필)은 19일 팀장급 이상 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APEC 인천 유치 기원과 함께 내년도 경영혁신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정부 지방공공기관 혁신 방향에 맞춘 사업 비전과 2023년 경영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ESG 경영혁신과 리더의 품격있는 매너와 행복한 소통방법에 대한 특강을 시작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예방 교육 ▲2022년 혁신 우수사례 발표 ▲2023년 공단 주요 혁신 사업 관련 토의 등이 진행됐다.

더불어 공단은 이날 인천의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인천 유치 성공 기원을 위해 ‘2025 APEC 정상회의, 이제는 인천입니다.’ 자체 퍼포먼스를 진행하여 APEC 인천 유치 경쟁에 앞서나가기 위한 분위기 조성과 범시민적 노력에 동참했다.

김종필 이사장은 “새로운 시대에 맞는 혁신적인 사업들을 적극 발굴하고 시민의 행복과 초일류 도시를 위한 지방 공기업의 롤모델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