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청소년수련관, ‘살자, 뜨자, 버티자! 생존수영 삼자대면’
인천청소년수련관의 '생존수영 삼자대면'(살자, 뜨자, 버티자!)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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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영분) 인천청소년수련관은 수영장에서 직접 배우는 ‘생존수영 삼자대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새롭게 준비한 ‘생존수영 삼자대면’은 “살자, 뜨자, 버티자”란 의미로 지난 4일 9세~12세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운영하였으며, 청소년활동인증프로그램(제10089호)으로 인증되었다. 현재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총 3개의 생존수영 인증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한편, 인천청소년수련관은 인천 최초 가상체험(VR) 교육 등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생존수영 교육을 병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2개교 찾아가 19,000명에게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김영분 이사장은 “청소년 활동인증프로그램을 통해 생존수영이 확대되고 수상 안전사고 발생 시 자신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소중한 교육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인천 대표 생존수영 운영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관리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