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공단 계양경기장, V-리그 대비 소방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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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설공단 계양경기장, V-리그 대비 소방훈련 실시
화재 대비 훈련 … 대한항공 배구단과 협업 체계 구축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필) 계양경기장사업단은 지난 16일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과 협업하여 화재발생에 대비한 응급처치 및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계양경기장은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의 홈구장으로 「2022~23 V-리그 프로배구」 시즌으로 매 경기마다 약 2천여명의 관중들이 방문하고 있다. 공단은 최근 초기응급처치 능력이 중요해짐에 따라 대한항공 배구단과 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번 소방훈련을 추진했다.
훈련에 앞서 계양경기장은 대한항공 구단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교육했다. 이어 계양경기장에서 배구경기 중 화재가 발생한 경우를 가정, ▲119 화재신고 ▲자위소방대 출동 및 초기화재진압 ▲관람객 대피유도 ▲부상자 응급처치 등의 훈련을 진행했다.
김종필 이사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대한항공 배구단과 비상상황 대응 협업체계를 구축했다.”며“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협조하여 배구 관람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계양경기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자료관리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