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공단 삼산월드체육관, 안전한국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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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설공단 삼산월드체육관, 안전한국훈련 실시
17개 유관기관 협업 … 화재 발생 가정 모의훈련 실시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필) 삼산월드체육관은 화재 등 재난사고 대비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부평소방서 등 17개 기관과 협업하여 16일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부평소방서 등 17개 유관기관, 총 261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산월드체육관의 화재 발생으로 건물 입구가 붕괴되고 다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세부 훈련은 119화재 신고를 시작으로 ▲자위소방대 출동 ▲초기 화재 진압 ▲119 출동 ▲대피 유도 ▲응급 구조 및 진압 순으로 진행됐으며, 공단은 자체 소방시설을 활용한 초기 화재 진압과 환자 이송 등 실전과 다름없는 훈련으로 화재 재난사고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김종필 이사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사고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긴급구조지원기관들과의 협업체계를 구축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관리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