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공단 계양경기장은 27일 인천 서구에 위치한 인천국민안전체험관을 찾아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계양경기장의 무재해 지속 추진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생활안전, 소방, 전기, 승강기, 화재대피 및 응급처치 등 다양한 상황에서의 대응방법을 직접 체험해보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용시민의 안전 및 직원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다양한 체험과 교육을 통해서 더욱 안전한 경기장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경기장은 지난 2017년 3월 27일 무재해 운동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사고 없는 안전한 경기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8월 무재해 4배수를 달성하기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