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공단, 행정안전부 경영평가「최우수」기관으로‘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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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설공단, 행정안전부 경영평가「최우수」기관으로‘우뚝’
직원행복 기반 고객만족도 1위, 안전사고 감축, 재무 건전정 제고 등 탁월한 성과 인정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필)이 2024년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262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올해 경영평가에서, 공단을 지난해보다 2단계 상승한 최고 등급인「가」등급으로 선정했다고 6일 발표했다.
인천시설공단은‘직원 행복이 곧 시민행복을 이끄는 동력’이라는 김종필 이사장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지난해 내부직원만족도 향상을 기반으로 행안부 주관 “고객만족도 특·광역시 시설공단 1위(90.1점) 달성”, “안전사고 15% 감축”, 시설이용 활성화 및 신규수입 증가 노력을 통한 “재무건전성 제고” 등의 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시설물 관리 스마트화 △씨사이드파크 염전 활성화 △재난 안전체계 강화 △I-ESG 경영 모델 정립 등을 통해 경영시스템을 강화하고 △지방공기업 발전유공 행안부 장관 표창 수상 △지방공공기관 혁신 우수 행안부 장관 표창 수상 △정보공개 종합평가‘최우수’기관 선정 등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단은 이 밖에도 △전국 시설공단 최초 일하고 싶은 기업 인증 △전국 특·광역시 지방공기업 최초 ESG 우수기업 인증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관 인증 △전국 특·광역시 시설공단 최초 규범준수경영시스템 인증 △안전보건경영 시스템 인증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 등을 통해 롤모델 공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인천시설공단 김종필 이사장은“공단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시민행복을 위해 흘린 땀방울이 있었기에 경영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스러운 결과를 만들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직원행복을 바탕으로 시민행복과 안전인천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료관리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