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공단, 추석맞이‘사랑나눔 꾸러미’로 따뜻한 마음 나눠
사진1추석맞이‘_사랑나눔_꾸러미’_봉사활동.jpg (8MByte) 사진 다운받기
인천시설공단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인천 서구, 동구, 계양구 일대 취약계층 150가구에 ‘사랑나눔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 물품은 전 임직원의 마음을 모아 마련된 기부금으로 준비되었으며, 사랑나눔 꾸러미에는 즉석식품, 컵밥, 햇반, 마스크 등의 생필품이 담겼다.
공단은 올해 설 명절에는 동구 지체장애인협회, 오병이어 밥집 등 4개 기관에 7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외에도 집수리 봉사활동, 헌혈증 기부,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꾸러미 전달이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자료관리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