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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9]

유족앞에서 불효라는 말을 함부로 하는 직원

5월 29일 수요일 별빛당에 향년 93세 되시는 외할머니 봉안함 안치하는 중에 유리문 개폐로 오셨던 직원분이요
애도와 슬픔이 자리하는 자리에 불효라는 망언을 세번이나 올리신 그분 신고합니다
납골당 안에는 올해 초 돌아가신 외할아버지 자리가 좌측에 있었고 우측에 외할머니 봉안함 모시는 중이었습니다
유골함 앞에 할아버지 사진을 어떡해야 하나 하는중에 직원분이 빨리 유리문 닫고 가고 싶으셨나봐요
봉안함 앞 가리는거 불효다 모르는거 같아 말씀드린다며
애도애 잠겨있는 유족들 앞에서 누구보다 또잇또잇하고 세상 똑똑한척 (그게 매려없고 경솔한 행동이라는 자각은 못하더라구요)
하고 가신분 그 경솔한 입좀 치료하고 일하세요
말도 안되는 상황에 참고있던 유족들 한테 어서 닫고 가시라 말쓰드렸더니 불효인거 모르는시는거 같아 말씀드린다 끝까지 말대답 잘하시더라구요 (타인을 불쾌하게 하는 경솔한 입과 혀를 가진 분) 하고싶은 말이라도 때와장소를 가린다는 자각도 없나봅니다
유족들은 할머니 할아버지 앞이라 참고 보냈어요


끝까지 자기말 맞다고 우기시는 그 직원분 그런 경솔한 입을 가지신 분은 이런곳에서 유족들 앞에서 예의도 모르는 그런분은 이런일 하시면 안될거 같아 민원글 올립니다

  • 민원기관
    가족공원사업단
  • 접수상태
    답변완료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안녕하십니까.

귀하께서 인천시설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신 민원(접수번호 24-05-29-41114)에 대한 검토 결과를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 귀하의 민원 내용은 봉안함 안치 과정 중 직원 불친절 응대로 발생한 불편사항에 관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귀하의 민원에 대한 답변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우리 장사시설 이용 중 불편을 겪으신 사항에 대하여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귀하께서 겪으신 불편 사항과 관련하여 동일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당 직원에게 유족의 슬픔을 헤아려 정성을 다해 응대할 수 있도록 철저한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가족공원의 모든 직원은 고인 및 유족에 대한 예우를 갖춰 업무를 수행해야 하는 바추후에도 고객 만족 교육 시 올바른 고객 응대 방법에 대한 교육을 수시로 진행하여가족공원의 모든 직원이 친절한 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우리 가족공원 직원의 불친절한 응대로 불편을 겪으심에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답변 내용에 대한 추가 설명이 필요하신 경우 가족공원사업단 사업관리팀 송영수 주임 (032-456-2345)에게 연락 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2024.05.30 가족공원사업단 가족공원사업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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