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올 한해도 반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스포츠단이나 선생님들께도 이런 저런 많은 일들이 있었을 테고,
힘들고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아이들을 사랑으로 가르치고 보살펴 주셔서 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
남은 시간도 또 여러 행사와 일정으로 수고가 많으시겠지요.
늘 웃는 모습으로 대해 주시고, 꼼꼼하게 챙겨주시는 장미라 선생님, 정말 뭐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올해 5세반 신입반을 맡아서 수고하시는 이혜영 선생님, 작년 강민이의 모자란 부분을 이해하시고 감싸주셔서 두고두고 빚진 기분입니다.
그리고 이혜경선생님과 성안나 선생님 다른 선생님들 모두 힘내시구요, 더운 날씨에 건강조심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