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수), 19:00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청라 호수공원에서 걷고 달리기를 하며 운동하던중 5단지 쪽에서 야외음악당으로 들어가는 길을 통과하던중 갑자기 승용차 1대가 40~50kph 속도로 야외음악당 방향으로 진입하면서 깜작 놀랐음. 전혀 차량을 예상하지 못한 위치에서 내가 도로에 진입한 상태에서 정지하지도 않고 앞을 가로질러 가는 상황에 매우 놀랐고 안전에 위협을 받았으며 운동을 방해 받았다는 느낌에 매우 불쾌했음. 이에 차량을 따라가서 확인해 보니 야외음악당옆 주차장에 주차를 한 상태였는데 주차장에 이미 주차하고 있는 차량이 여러대 확인되었고 야외음악당 무대에서는 마라톤 운동클럽으로 보이는 다수의(20여명이상) 인원들이 준비운동 중이었음. 이들이 허가를 받고 차량을 야외음악당까지 들어왔는지 의문이 들었고, 29블럭 호반앞에 있는 주차장이 100m의 매우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는데도 불구하고 본인들의 편의를 위해서 청라주민들의 가장 중요한 호수공원을 개념없이 이용하는 것에 감정적으로 불쾌함을 넘어 황당함을 느꼈음. 청라 주민들을 위해 이런 사례는 다시는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에 댓글을 작성하고 있으며, 빠르고 명확한 시정조치를 취해 줄것을 관리사업단에 요청드림.
육** 2025.04.09
4/9(수), 19:00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청라 호수공원에서 걷고 달리기를 하며 운동하던중 5단지 쪽에서 야외음악당으로 들어가는 길을 통과하던중 갑자기 승용차 1대가 40~50kph 속도로 야외음악당 방향으로 진입하면서 깜작 놀랐음. 전혀 차량을 예상하지 못한 위치에서 내가 도로에 진입한 상태에서 정지하지도 않고 앞을 가로질러 가는 상황에 매우 놀랐고 안전에 위협을 받았으며 운동을 방해 받았다는 느낌에 매우 불쾌했음. 이에 차량을 따라가서 확인해 보니 야외음악당옆 주차장에 주차를 한 상태였는데 주차장에 이미 주차하고 있는 차량이 여러대 확인되었고 야외음악당 무대에서는 마라톤 운동클럽으로 보이는 다수의(20여명이상) 인원들이 준비운동 중이었음. 이들이 허가를 받고 차량을 야외음악당까지 들어왔는지 의문이 들었고, 29블럭 호반앞에 있는 주차장이 100m의 매우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는데도 불구하고 본인들의 편의를 위해서 청라주민들의 가장 중요한 호수공원을 개념없이 이용하는 것에 감정적으로 불쾌함을 넘어 황당함을 느꼈음. 청라 주민들을 위해 이런 사례는 다시는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에 댓글을 작성하고 있으며, 빠르고 명확한 시정조치를 취해 줄것을 관리사업단에 요청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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