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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가족공원, 설 명절 성묘객 맞이 준비 완료

  • 작성자
    방은주(혁신기획실)
    작성일
    2024년 1월 22일(월) 09:05:33
  • 조회수
    335

★240122_사진자료(인천가족공원,_설_명절_성묘객_맞이_준비_완료)_전경2.jpg 이미지 ★240122_사진자료(인천가족공원,_설_명절_성묘객_맞이_준비_완료)_전경2.jpg (7MByte) 사진 다운받기

인천가족공원, 설 명절 성묘객 맞이 준비 완료

온·오프라인 성묘 맞춤 서비스 제공

설 당일(10일) 성묘 차량 통제 및 무료셔틀버스 운영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필) 인천가족공원은 2024년 새해 설 명절 연휴 정상적으로 성묘객(客)을 맞이하고 편리한 성묘를 위한 온·오프라인 맞춤 서비스 제공한다.


주요 성묘종합 대책으로 ▲차량통제 및 교통 대책(경찰서, 관할구청 협업) ▲재난·안전사고 예방(산불감시, 방역인력 상주) ▲편의시설 설치(임시 분향소, 화장실 운영) ▲인천가족공원 일대 환경정비 등을 시행한다.


공단은 설날 당일(10일(토), 06:00 ~ 17:00) 교통혼잡을 대비하여 인천가족공원 진입 성묘객 차량을 전면통제(승화원 이용 장례 차량 제외)하고, 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해 부평삼거리역에서 인천가족공원 대형주차장까지 무료 셔틀버스(08:00 ~ 17:00, 2분 가격)를 운영한다. 설날 당일(2.10)을 제외한 설 연휴기간에는 교통상황에 따라 인천가족공원 내 차량 진입을 탄력적으로 통제할 예정이다.


또한, 설 명절 연휴(2. 9. ~ 2. 12.) 4일 동안 인천가족공원 개방시간을 2시간 앞당겨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제일고등학교 운동장을 임시 주차장으로 운영하여 인천가족공원과 주변지역의 주차 및 교통 혼잡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공단은 성묘객 맞이 특별 근무반을 편성하고 장사 시설별 방역 설비 비치 및 소독·환경정비를 추진하며 인천시, 경찰 등 유관 기관 협업을 통해 안전하고 원활한 성묘 대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임시분향소와 이동식 화장실 등을 추가 설치한다.


온라인 서비스로는 인천가족공원 온라인 성묘 서비스(https://grave.insiseol.or.kr)가 운영된다. 직접 성묘를 가지 않고도 가정에서 편리하게 성묘 할 수 있는 온라인 성묘는 ▲VR(가상현실) 성묘길 둘러보기 ▲온라인 차례상 ▲고인 현장 안치사진(12만장) ▲동시 접속 유가족간 커뮤니티 서비스(메신저) ▲고인갤러리(사진, 동영상) ▲고인위치 안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종필 이사장은“이번 설 명절 연휴에도 36만명 이상의 성묘객이 인천가족공원에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 해주시고 안전하고 편리한 온라인 성묘를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공단은 성묘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설 명절 인천가족공원 성묘 및 차량진입 통제와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인천시설공단 가족공원사업단(☎032-456-232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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